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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71

설탕같은 사람.소금같은 사람 ☆설탕 같은 사람, 소금 같은 사람☆ 설탕같이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 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 말고 소금같이 소중한 친구가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 .. 2018. 5. 1.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싶다면 ☆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 2018. 4. 30.
보릿고개 ♤ 보릿고개 ♤ 옛날 보릿고개 넘을 때 부끄러운 헛기침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굵은 눈물 한 방울 떨구던 우리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옛날 보릿고개 넘을 때 아픈 사연 숨기려고 청솔가지 아궁이에 밀어 넣으며 밥을 굶어도 표 내지 않으려고 이른 새벽 뿌연 연기 날리던 자존심 강한 우리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옛날 보릿고개 넘을 때 이웃집 솥뚜껑 슬쩍 밀어보고 꽁보리밥 한 냄비 몰래 넣어주며 어려움 함께 나누던 인정 넘치는 우리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굴뚝에 연기 날리지 않는 요즈음 오늘의 보릿고개 넘을 때 두 팔 걷어붙이고 사랑과 나눔으로 도시락 배달하며 자원봉사 하는 인정과 사랑 넘치는 마음으로 보릿고개 넘겨주는 웃음 가득한 우리의 어머니가 있습니다. - 노태웅, '보릿고개' http://bit.ly/2vu..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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