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의 개요
4월 5일. 나무를 심는 날. 원래는 공휴일이었지만 2006년 공휴일 폐지로 인해 식목일이란 이름만 남았고 뜻도 의미도 쉬는것도 없는 사실상 그냥 흔한 평일로 남아버렸다. 2018년으로 공휴일 폐지 12년째이다. 말로는 공휴일 폐지라곤 하지만 식목일 자체가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쉬어줘야 국민이 의식이라도 하기 때문. 이는 다른 국경일/공휴일도 마찬가지. 간혹 재지정론이 나오기도 한다. 단, 식목일이 공휴일이 아닌 시절에는 21세기의 범위 안에서 2009년, 2015년, 2020년, 2026년, 2037년, 2043년, 2048년, 2054년, 2065년, 2071년, 2076년, 2082년, 2093년, 2099년에 14회를 쉬게 된다. 이 해는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인 해와 정확히 일치하는 셈..
2018.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