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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화창한 겨울 여주 신륵사를 가다.

by 릴렉스라이프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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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겨울 추운날씨에  드라이브 및 운동삼아
여주 신륵사를 다녀 왔습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여주시민은 공짜 ~타지역 어른은 3000원인데 저녁에 갔더니 공짜입장했습니다.ㅎㅎ
웅장해보이는 일주문


여주신륵사
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73
http://naver.me/G14sQuz8

여주신륵사 : 네이버

블로그리뷰 1,934

m.place.naver.com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인 1376년(우왕 2) 나옹(懶翁) 혜근(惠勤)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하며, 1472년(조선 성종 3)에는 영릉 원찰(英陵願刹)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

들어가는길

들어가는 길에 토끼도 만나고..
절에서 풀어놓고 키우는건지 사람을 보고 도망도 안가고 열심히 배 채우기 바쁜 토끼씨~

열심히 풀 뜯는라 가까이서 사진 찍어도 모른체하는 토끼씨~


신륵사로 부르게 된 유래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 하나는 “미륵(혜근을 가리킴)이, 또는 혜근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龍馬)를 막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려 고종 때 건너마을에서 용마가 나타나, 걷잡을 수 없이 사나우므로 사람들이 붙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 때 인당대사(印塘大師)가 나서서 고삐를 잡자 말이 순해졌으므로, 신력(神力)으로 말을 제압하였다 하여 절 이름을 신륵사라고 했다”는 것이다.

육각정에서 내려다보는 남한강

이 절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180호인 조사당(祖師堂), 보물 제225호인 다층석탑, 보물 제226호인 다층전탑, 보물 제228호인 보제존자석종(普濟尊者石鐘), 보물 제229호인 보제존자 석종비(普濟尊者石鐘碑), 보물 제230호인 대장각기비(大藏閣記碑), 보물 제231호인 석등이 있으며, 유형문화재로는 극낙보전(極樂寶殿) 과 그이외의 부속건물로 구룡루(九龍樓) ·명부전(冥府殿)·시왕전(十王殿)·산신당·육각정 등이 있다.

소원지 쓰고 소원성취하는곳~~공짜입니다.
저녁에 가서 이렇게 이쁜 노을도 구경했습니다.
대웅전내부 부처님
탱화
보물로 지정된 보제존자석궁으로 올라가는길입니다.

보물 제228호인 보제존자석종(普濟尊者石鐘), 보물 제229호인 보제존자 석종비(普濟尊者石鐘碑), 보물 제231호인 석등.

넓은 경내라 산책하기도 좋고 푸른 남한강도 보고

드라이브 삼아 걷기좋은 여주 신륵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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