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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메시지

내 차 타이어 사이즈와 제조일자보는법!

by 릴렉스라이프 201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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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생산년도는 4자리로 생산된 주와 생산연도(DOT)를 표기하는데 앞 두자리는 생산된 주 그리고 셋째, 넷째자리는 생산연도를 표시해 줍니다.
예를들면 4509라고 표시된 경우 2009년 45주 즉 11월말~12월초 생산된 타이어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운전자들은 표시를 보고 가장 최근에 생산된 타이어가 좋은 타이어라고 생각하지만
타이어 전문가들은 곧바로 생산된 타이어보다는 3~6개월 정도 숙성된 타이어가 가장 이상적인 타이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최근에 생산된 타이어일수록 마모가 빠르기 때문에 만약 타이어를 교체할 경우에는
6개월 이내의 타이어를 겨울철에 교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영문과 숫자를 혼합한 방식의 사이즈 표기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205/60R16’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타이어 단면폭 205mm, 편평비 60, 래디얼 타이어, 16인치 휠 전용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단면폭은 보통 10mm 단위로 생산되며, 동일한 소재를 기준으로 단면폭이 넓어지면 접지력이 향상되어 코너링 성능이 높아지는 반면,
넓은 단면폭은 구름저항을 높여 연비가 나빠지고, 가속성능이 저하됩니다.

반면, 눈길에서는 단면폭이 넓은 타이어가 접지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단위면적당 하중이 감소해 지면을 누르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편평비는 타이어의 단면폭 대비 타이어의 높이를 비율로 표시한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 편평비 숫자가 낮을수록 사이드 월이 얇아지고, 사이드 월이 얇을수록 스포츠 성향이 강해집니다.
양산형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사이즈는 편평비 60~65가 많았으나, 최근 휠의 대형화 추세로 인해 45~55 편평비를 흔히 마주할 수 있습니다.


낮은 편평비의 타이어는 코너링시와 제동시 버티는 힘이 강해 스포츠 주행에 적합한 반면 
노면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져 포트홀을 지날 때 휠이 깨지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편평비가 낮아지면 승차감이 안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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