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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글60

침묵하는 연습 ♤ 침묵하는 연습 ♤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 中 ,유안진 - ***소중한 .. 2018. 5. 19.
소중한 치아 관리방법 소중한 치아 관리방법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깍여 나가고 시리므로 좋지 않다. >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있는 치태.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로 치아손상은 없다.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인사돌.덴타돌 같은 잇몸약을 많이 먹으면 낫는다. > 잇몸질환은 내과질병과 같이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치태나 치석제거 등 원인치료가 중요하다. ◑구강청정제나 방향성 치약으로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 일시적인 입냄새는 제거할 수 있으나 완치는 안됨. 잦은 구강청정제 사용은 오히려 구강암 발생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 껌을 씹는 것은 치아에 안좋다. > 껌은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면 무익하며 10분이상 씹으면 치아에 좋은 영향을 주지만 너무 오래 씹어 턱근육에 무리를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한 사.. 2018. 5. 19.
아버지가 아들,딸에게 보내는 글 ♤아버지가 아들, 딸에게 보내는 글♤ 아들아, 딸아, 최고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겉절이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살아라. 김치가 맛을 재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번을 죽어야 한단다. 배추가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번 죽고, 소금에 절여지면서 또 다시 죽고, 매운 고춧가루와 짠 젓갈에 범벅이 돼서 또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 다시 한번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맛을 낸단다. 그 깊은 맛을 전하는 인생을 살아라. 그러기 위해 오늘도 성질을 죽이고, 고집을 죽이고 편견을 죽이면서 살아라. 99˚c 사랑이 아닌 100˚c 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 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 2018. 5. 19.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다 ♤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다 ♤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난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인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프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하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란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땔 수 없어 더 무섭다.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中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 ​http://bit.ly/2ugIFLv​​​ .. 201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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