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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메시지201

상공의날에 대해 알아봅니다. 상공의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상공의날은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 1964년 5월 12일 제1회 ‘상공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설립공고일인 1953년 10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1972년 10월 31일 최초로 ‘상공인의 날’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후 1973년 각종 기념일 통폐합방침에 따라 발명의 날·중소기업의 날·계량의 날·전기의 날·상공인의 날을 ‘상공의 날’로 통합하면서 날짜도 10월 31일로 정하였다. 그런데 ‘상공의 날’은 198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로 확정되어 기념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상공의 날’은 기념식과 공장새마을전진대회를 병행하여 거행하였고, 상공업의 발전에 공로가 많은 상공인을 선발하여 포상하며, 재외 상공인을 초청하여 다과회를 개최하고 산업시.. 2018. 3. 14.
3.15운동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국근현대사사전에 있는 등재되어 있는 3.15운동의 내용입니다. 1960년 3월 15일 이른바 3·15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민·학생으로 이루어진 평화적 시위대는 이를 강제해산시키려는 경찰과 투석전을 벌인 끝에 경찰의 무차별발포와 체포·구금으로 다수의 희생자를 내게 되자 격분하여 남성파출소를 비롯한 경찰관서와 국회의원 및 경찰서장 자택을 습격, 이 과정에서 80여 명의 사상자(사망 7명)가 발생했고, 주모자로 구속된 26명은 공산당으로 몰려 혹독한 고문을 받았다. 이어 4월 11일 행방불명되었던 마산상고생 김주열(金朱烈)군의 시체가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처참한 모습으로 바다에 떠오르자 마침내 온 시민이 궐기하여 경찰의 만행 규탄에 나섰으며, 연 3일에 걸친 격렬한 시위로 마산의 공공시설이 다수 파괴되.. 2018. 3. 13.
3월 22일은 세계물의 날 입니다. 매년 3월22일은 UN이 정한 세계물의 날이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개발도상국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세계 물의 날을 통하여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의 인식,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 세계 물의 날 행사 조직과정에 있어서 정부ㆍ국제기구ㆍ비정부기구 및 민간부분의 참여와 협력의 증진을 달성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1990년부터 7월 1일.. 2018. 3. 13.
대부도 유리섬 당일치기로 바람쐬기 가슴 트이는 바다 풍광을 보여주는 시화방조제를 따라가면 드넓은 호수와 바다를 품은 대부도에 닿는다. 느긋한 드라이브를 즐기고 푸짐한 바지락칼국수 한 그릇 먹고 돌아오는 나들이 명소이자 지난 2014년 환경부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한 곳이다. 겨울 추위에 스산한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길목마다 맑고 순수한 감성을 일깨우는 체험 공간이 자리한다. 대부도 유리섬은 유리조형작품을 전시하는 유리섬미술관, 유리공예시연장, 야외조각공원, 아트샵 등이 자리한 박물관이다.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나는 유리를 예술 작품으로 접하는 환상적인 시간이 펼쳐진다. 유리로 만든 연꽃이 가득 피어난 수변 공간을 지나 유리섬미술관으로 들어서면 기원전 30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진 유리공예의 역사를 연표로 제작, 전시한다. 앞에 ..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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