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서문시장1 대구 교동 도깨비야시장과 서문시장 야시장 활짝 핀 봄꽃과 한결 푸근해진 날씨가 밤낮없이 나들이를 부추긴다. 이맘때는 맛있고 재미난 야시장 여행이 진리다. 특히 미식가와 식도락가 먹방 여행자라면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교동 도깨비야시장은 지난해 5월 대구에서 처음 선보인 야시장이다. 처음은 25개 점포로 시작했으나 서문시장 야시장 개장 후 다소 축소되어 지금은 10여 개 점포가 손님을 맞는다. 규모는 다소 작아도 대구역과 가까운데다 젊고 활기찬 동성로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교동귀금속거리, 야시골목, 구제골목, 통신골목 등 동성로의 명물 골목 구경과 야시장 탐험을 엮으면 재미난 하루 코스가 된다. *교동 도깨비야시장 먹거리* 해가 지기 전인 오후 6시 무렵 야시장에 가족과 연인, 친구, 직장 동료 등 손님이 삼삼오오.. 2018. 3. 22. 이전 1 다음 LIST